철원군도 전국 89개 시군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면서 매년 1000여명 이상 인구가 감소되고 있다.

인구증가와 지역 경기 활성화 문제가 어제, 오늘에 말은 아니다. 그러나 통상적인 생각이 아닌 획기적인 방법, 새로운 아이디어로 과감하게 도전하자.

청년층의 일자리로 소득이 향상되고 인구가 증가하면서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은 기업체와 공장 유치다. 인구 3만명에서 9년만에 9만명으로 증가한 대표적인 충북 진천군, 지금 몸부림치고 일 벌이는 경북에 군의군 경북에서 제일 인구가 적은 군위군이 발버둥 치는 모습을 보면서 철원군도 도전하자.

철원군민 대다수가 철원군은 지도자들과 공직자들이 도전 정신이 약하며 일을 안 한다는 볼멘소리를 많이 한다. 새로운 것으로 도전해야 둘 중에 하나 흥하던 망하던 하는데 안일무사에 복지부동, 자리지키고 숫자나 채우는 안일무사로 일관하면 희망이 없다.

하는 일은 형식적이고 구호에 끝나는 전시와 보여주기식이 아닌 군민들 피부에 와닿고 손에 잡혀야 군민들에 삶이 나아진다.

공장과 기업에 소극적이 아닌 적극적으로 철원군이 할 수 있는 각종 조례규제, 제약을 폐지·개정하고 행정적인 재정적인 지원을 대폭늘리며 수백억이 투자된 플라즈마 산업단지 분양, 지금도 잡초만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군민과 대화하고 소통하고 협의하고 협치하면서 함께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