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호 도의원

김정수 도의원

철원 출신 김정수, 엄기호 도의원님은 철원군민의 여론을 수렴하여 강원도에 전달하고 각종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하여 강원도로부터 변방 취급을 받지 않고 도외시 당하지 않아야 하는 의무와 책임을 가지고 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군민과 함께하며 군민에 여론을 수집하여 강원도에 전달하고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철원에 현안이 많다.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 경원선 복원 등 국방, 농업문제 등이 수없이 많이 있지만 요사히 꾸준히 제기되는 것이 철원병원 도립의료원으로 격상하는 문제다.

철원병원이 도립의료원으로 격상되면 일자리가 80~100개가 늘어나고 현재 6개 진료과가 14~15개로 늘어나면서 70% 이상이 의정부, 서울로 원정 진료가 사라지기에 시간 절약, 의료비 부담이 크게 감소한다는 점이다.

강원도에 5개 도립의료원에서 연간 256억여원의 적자가 발생한다며 강원도에서는 안된다 한다. 당연한 말이다. 안된다고 포기하면 철원군이 없어질 때까지 안되기에 되는 방법 방안을 찾아야 한다.

도의회 회기 중에 5분 자유발언이라도 철원병원 도립의료원 격상에 대한 점을 제시하며 시작하자. 또한 민원을 제기하면 앞에서는 예!라고 대답하고 돌아서면 내가 언제 말했냐로 군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끝나는 사례 민원 해결이 안되면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추진과정을 알려줘야 하는 것이 참 지도자이다.

일부 군민은 전에 도의원과 비교평가를 하기도 한다. 철원 출신 도의원님들 철원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