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특별자치도법이 지난 5월 24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강원도민들은 물론 철원군민들도 크게 환영하며 철원 발전에 초석이 되고 계기가 되기를 크게 기대한다.

한편 철원군에서도 강원도특별자치도 출범 기념행사를 6월 10일 고석정 꽃밭에서 개최했다.

철원군이 새출발하는 계기가 되기 위해 철원군 자체적으로 많은 노력과 활동을 해야 하겠지만 특히 철원군은 민통선 북상과 군검문소 북상, 군공유지 매각 또는 장기 임대농지, 환경분야에 많은 걸림돌로 주민들에 불편과 지역발전의 큰 장애요인이 되기 때문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철원군에 현안이 하나씩 해결되기를 타지역 주민들보다 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철원군에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군민 하나되고 함께하기 위해 지도자들과 공직자들이 솔선수범 앞장서서 주민들과 대화, 소통, 협치를 해야 하는 과제가 크다.

대화와 소통, 협치로 해결 안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군민이 하나되어 하나에 힘으로 철원이 변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