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선출직지도자인 군수, 도의원, 군의원들이 취임이 1년이 되면서 선거 당시 나를 뽑아(선택) 주면 철원군 발전과 군민들에 소득증대 그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을 이렇게 만들겠다고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항을 취임1년이 되면서 얼마나 무엇을 어떻게 실천했는지 지금 진행 중인지를 점검하고 확인하고 발표하기 위해 6월과 7월 2개월간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철원군 공약실천평가단을 지난해 12월 12일에 출범하고 지금도 계속 점검을 하고 있다. 선거 당시에 수많은 공약 군민과의 약속을 하고 당선되면 언제 내가 그랬던가 식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 나 몰라라 하는 지도자가 있어 군민과의 약속공약은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공약을 실천하지 않으면 군민들로부터 불신을 받으며 지도자로서 자질과 능력이 부족하다는 인정을 군민들이 하게 된다.

공약발표 시기와 지금에 변화로 인하여 인위적으로 할 수 없는 문제가 생겼으면 이유를 설명하여 군민들이 이해하면 된다.

군민들 앞에서는 예! 대답하고 돌아서면 아니오! 나 몰라라 식의 변명은 이제는 시대가 지났다. 6월 17일 강철산악회 6월 산행 인천 장봉도로 220명(관광버스 5대)가 가는 것을 기점으로 대면, 서면(우편), 전화, 팩스, 이메일 등 다양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실시한다.

강철산악회는 철원군 117개리 중 115개리에 회원들이 분포돼 있으며, 5월말 현재 2,113명으로 6월 17일 대면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니 군민들에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