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읍 대마리를 정부에서 전략촌으로 조성 입주하면서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는 것이 대마리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 집터 문제다.

철원군, 강원도, 행정자치부, 국방부, 기획재정부 등이 긴밀한 협조와 의논 지원으로 해결했어야 했는데 아직까지 집을 짓고 살고 있는 39세대 집터에 대한 문제가 또다시 제기되면서 이제는 해결해야 근심걱정 없이 살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집을 가지고 살고 있는 39세대 지주는 정부와 집주인에 내 땅에 집을 짓고 살고 있으니 철거하라는 철거소송을 3가구를 진행하여 법원에서 승소한 결과에 대집행을 진행하다가 다시 소송을 제기한다는 예고하면서 이제 철원군의 문제이며 철원 주민이 살고 있기에 앞장서서 해결해야 할 과제다.

지주가 소송을 계속하여 철거명령에 이어 대집행을 하게 되면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은 39세대는 어디로 가야하나. 집단 이주를 철원읍 율이리로 한다고 하면서 3년이 지나도록 지지부진하면서 진척이 없다.

철원군에서는 군과 강원도, 토지지주, 주민 등이 긴밀히 대화하고 협의하고 소통과 협치로 해결방법을 찾아야 한다.

철원군에서 강 건너 불난 집 쳐다보듯이 보고 있을 문제가 아니기에 나서서 이번 기회에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 대화, 협의, 소통, 협치로 해결 안되고 못하는 것이 없으니 군수가 직접 나서서 강원도와 지주를 만나서 협의 한 후 대마리 대상 주민들과 협의하면서 방법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