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고령화와 홀로 농사짓는 고령 농업인이 42%에 이르면서 생산성 감소와 농작업의 어려움, 농기계 사고 우려 등이 가중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영농대행 사업을 실시하면서 파종과 수확에 중점을 주고 시행하고 있다.

강원도에서는 화천, 양구, 홍천, 영월, 동해시 등 5개 시군에서 영농대행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철원은 뿌리가 농업이며 농업군인데 항상 앞에 가지 못하고 뒤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해 안타깝다.

지역에 고령 나홀로 농사짓는 지역 농민이 증가하면서 이를 뒷받침 해주기 위해 파종과 수확시에 농기계 임대료로 무상이나 반값으로 지원하고 지역에 영농대행 회사와 연계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령 농업인들의 경제적 문제가 커지고 능률은 안나고 사고 위험이 높으며 수확, 수입은 적어지고 있어 농촌 고령화에 맞춰 각시군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농촌 소멸을 막고 고령 농업인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고령 농업인 제도를 철원군도 시행해야 한다.

농업문제에 대해서는 전국에서 아닌 강원도에서도 앞에 가야 한다. 철원군은 농업군이고 뿌리가 농업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타시군에 뒤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할까. 양구, 영월, 홍천, 농업정책과 시책을 비교하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철원군에 홀로 고령 농업인을 위해 문제 영농대행 사업 실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