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직 지도자인 군수, 도의원, 군의원이 취임한지 1년이 되고 있다.

지난 2년동안 철원발전과 군민소득증대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만들기에 얼마나 노력과 활동을 했으며 군민과의 약속 공약 사항은 얼마나 실천했는지 뒤돌아보고 미비한 점은 보완하고 보충해야 한다.

권위의식에 사로잡혀 대우나 받으려고 하고 행사장과 회의장에나 찾아다니며 얼굴마담 역할, 사진찍기에만 치중했는지를 뒤돌아보고 부족했던 점 보완하는 계기가 돼야 발전한다. 1년이 지난 현재 대다수 군민들은 주민들과 대화, 소통, 협치가 부족하다는 평가이다.

다시 말해 군민과 함께 하지 않고 편가르기와 자기 사람 챙기기, 마음을 열지 않고 가슴을 펴지 않는 밴댕이속으로 안일무사에 시간만 보내고 자리만 지키는 안일무사에 복지부동으로 일관한 지도자도 있다는 평이다.

이러한 지도자는 3년후에 퇴임하면 갈 곳이 없다. 퇴임후에 주민들이 외면하기에 두더지처럼 살아야 한다. 권력에 힘, 현직에 존경 임기 끝나면 평범한 군민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있을 때 잘해 라는 말이 생긴 것이다.

군민과 함께하며 주민에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주민과 함께 하면서 보살펴주고 보호하고 안내하며 최선의 노력과 활동을 해야 신뢰와 존경을 받는다.

지난 1년동안 군민과의 약속을 내가 얼마나 지켰는지 본인 스스로 평가해보고 부족하고 미비한 점 보충하고 보완하며 주민과 함께해야 존경받고 신뢰 얻으며 대우받는 실질적인 지도자 참지도자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