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노인 세상이고 노인 천국이다. 노인들의 인구가 계속 증가하면서 철원군 인구 4만2000여명에 노인들이 1만 3000여명이 넘고 있다. 이로서 노인 복지정책에 많은 심혈과 노인 복지 정책에 노력하며 시행하고 있다.

어버이날을 되새겨보면서 경로효친 사상 고취와 부모님 공경을 위한 노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자식들에 노인 봉양수당 지급제도 시행을 지난 2020년부터 철원군 원로회에서 제기하면서 강원북부신문과 DMZ인터넷뉴스사에서 제기하고 보도하고 있다.

한편, 박기준 군의장이 2021년도 군의회 5분 자유발언까지 하면서 조례를 제정 중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무소식이다. 양구군은 2012년부터 봉양수당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로서 경로효친 고취와 부모님 공경으로 인한 가정에 화합과 행복과 건강으로 가정에 행복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

철원군민 중 7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병, 치매) 주민에 일정 금액의 약제비를 지원하자. 경남 함안군에서는 4년전부터 월 5000원씩, 경기 이천시는 월 7000원씩 만성질환 노인들에 약제비를 지원하는데 철원군은 왜 못할까. 정책과 시책 타시군보다 앞에 가지는 못해도 뒤는 제대로 따라 가야 하는데 안타깝다.

수십억에 예산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몇억이면 할 수 있는 철원군에 정책이다.

문제는 의지가 부족한 것이 원인이다. 철원군에 봉양수당, 노인만성질환(당뇨, 고혈압, 치매) 약제비 지원, 어버이날을 뒤돌아보면서 시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