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옛날인 세상을 살고있는 지금 옛건만 고집하고 살면 현대인이 아니며 시대에 낙오자다.

옛 관혼상제를 벗어나야 한다. 시대변화를 모르고 두더지처럼 살면서 옛것에만 집착하고 고집하지 말아야 한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결혼과 장례문화가 많이 변하면서 결혼과 장례에 청접장과 부고도 전에는 종이 청첩장이나 부고가 종이였으나 이제는 결혼식을 알리는 방법이 종이 청첩장보다 휴대폰을 이용하거나 카톡이나 메시지로 미디어 청첩장으로 알리면서 하단에 바빠서 참석하지 못하는 분을 위한 계좌번호가 입력돼 있다.

지난 1월 서울 성균관에서 직장인들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하니까 결혼식에는 5~10만원, 조의금 역시 마찬가지로 지인은 5만원, 가까운 사람은 10만원이 적정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조의금 역시 5만원~10만원이다.

난처하고 애매한 것이다. 당사자는 잘 아는데 그 가족은 전혀 모르는데 이때는 조문 자체가 조심스럽다는 것이다. 망인인 당사자는 잘 알지만 그 가족은 애경사에 상호 불참으로 전혀 모른다. 망자를 위해서는 당연히 가야 하는데 그 가족을 봐서는 문상할 편이 안된다. 인과의 인연이 끝나기에 가족과의 인연도 끝나기에 안간다는 대답이 많다.

한편 장례에 장례비용 최소화 간편화를 위해 수의를 하지 말고 평소에 입던 옷 깨끗이 세탁하여 입혀야 한다.

비싼 돈에 구입하여 48시간 지나면 화장하기 때문이며, 평상시 제사도 음식(제례음식)을 최소화 해야 하며 평상시에 좋아하던 음식 2~3가지 그리고 나머지는 가족들이 먹을 음식을 제사도 왜 밤에 지내나요. 제사를 밤에만 지내라는 법은 없으며, 귀신이 밤에 활동한다는 정신 빠진 사람이 있지만 귀신이 밤에만 다니는 것 본 사람 있나요.

하루 24시간 중 퇴근시간 이후에 제사도 지내고 함께 저녁하고 헤어지는 것이 좋다. 시대변화에 세상이 변하는 시대를 살고 있기에 이제는 결혼, 장례, 제사 문화도 바뀌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