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송지역발전협의회가 만들어진지 23년이 됐다. 동송지역발전과 주민들에 삶에 질 향상, 민관이 함께하면서 나름대로 많은 노력과 발전과 희망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내고장 발전을 위해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주민 스스로 발전을 위해 소득 향샹을 위해 건강하고 행복한 내고장을 위해 순수 주민들이 참여하고 함께 한다는 점에 의미가 깊으며 뜻이 크다. 이제는 동송읍 자치위원회를 구성하여 민과 관이 함께하는 체계로 전환해야 하는데 철원군에 달갑고 반갑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인제군은 5개 읍면이 주민자치위원회를 결성하여 출범하여 잘 운영하고 있다. 내고장 내지역 내가 살고 있는 내지역 발전을 위해 평범한 주민들이 함께 한다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 철원군에서는 적극적으로 동송읍자치위원회 구성을 협조 지원하고 군의회에서는 조례를 하루빨리 만들어 진행해야 한다.

이에 동송권역발전협의회(이하 동송지역발전협회) 청장년부가 만들어져 활동을 시작하여 고무적이며 희망적이다. 내가 살고 있는 내지역 내고장 발전을 위해 청장년들이 나서는 점 박수를 크게 보낸다.

지금까지는 지역에서 기성세대들이 좌지우지하면서 목소리를 높였으나 이제는 동송지역 발전과 건강하고 행복한 동송지역만들기에 청장년들이 함께 앞장서겠다는 점 크고 높게 환영하며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