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인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노인들에 역할도 커지고 활동 범위도 넓어지면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노인들에 역할과 활동이 커지고 중요해지면서 노인 복지분야도 커지고 있어 철원군에서는 읍면 노인회장에 월 활동비를 10만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마을 회장에는 월 5만원을 지원하지만 너무 턱없이 적다는 지적이다.

6개 읍면 회장에는 월 10만원에서 이장들에게 지원하는 월 30만원으로 마을 노인회장에게는 현재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그리고 읍면 노인들의 사무를 책임지고 수행하는 읍면 사무장(간사)은 월 10만원씩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 보편적인 중론이다.

철원군 노인들 대표하여 활동하고 수고하고 노력하는 지도자는 6개 읍면 노인회장 6명, 각 마을회장 125명, 읍면 사무장 6명 등 총 137명이다.

철원군 노인을 대표하고 활동하는 노인들에 총 연간 1억 7880만원이면 된다. 철원군 올해 예산 6천 200여억원인데 철원군 노인 1만300여명의 지도자 137명에게 1억 7880만원 군정 수행에 문제 되지 않을 것이다.

철원군에 현실정치와 정책 현실로 생각하고 지원을 늘려야 한다.

▶읍면 회장 6명×월 30만원=180만원×12개월=2,160만원

▶마을 노인회장 125명×월 10만원=1,250만원×12개월=1억5000만원

▶6개 읍면 사무장 6명×월 10만원=60만원×12개월=720만원

총 1억788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