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내 군단위와 6개 읍면 총망라한 사회단체가 200여개에 이르면서 저마다 철원발전과 사회단체 발전, 단체회원들에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한다고 하지만 형식과 구호에 끝나는 사회단체도 많다.
2~3년이 되도록 회의 한번 안하는가하면 혼자 회원에 혼자 회장, 명함형 사회단체와 단체장도 있다. 사회단체는 혼자서 스스로 걸어가기 위해 자립정신과 자립심을 키워야 한다.
자기들이 자체 행사를 하면 식대와 행사비, 회의비도 지원받는가 하면 환경정화 활동이라는 이름으로 쓰레기 집게들고 산하와 유원지에서 한두시간 보내고 300여만원을 지원받는가 하면 자기들 행사는 최소한 50%이상을 본인들이 부담해야 하는데 지원금을 받아서 행사하고 회의하는 한심하고 불쌍한 사회단체가 있다.
반면에 철원에서 1원 한 장 안받아도 잘 운영하는 사회단체도 있다. 철원군 원로회는 2003년에 창립한 이래 20년 동안 철원군에서 1원 한 장 지원받지 않았다.
자립힘, 자립정신이 사회단체에서는 제일 중요하고 힘이 된다. 군에서 지원받지 않으면 못하면 그것은 사회단체가 아니다.
돈 주면서 하라는데 못하는 단체가 어디있겠는가. 사회단체의 자립은 힘이며 떳떳하기에 자립정신 자립에 힘을 키워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