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환경자원사업소(쓰레기소각장)에서 나오는 폐열을 버리지 말고 열효율을 높여 겨울철 하우스 재배에 또는 목욕탕, 찜질방, 사우나 등의 열로 사용하면 효율적임으로 방법을 찾아서 쓰레기 소각으로 나오는 열을 이용하자는 것이다.

소각장에서 나오는 열을 그대로 버리지 말고 이용하자는 것이다. 제일 쉽고 안전하고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이 쓰레기 소각에서 발생하는데 열을 비닐하우스에 이용하는 점이다.

2월 15일 경기도 이천에서 전국에서 제일 먼저 모심기를 했는데 하우스 모심기에도 이천시 쓰레기소각장에서 나오는 폐열을 이용하여 모심기를 했으며, 토마토, 파프리카, 오이, 참외, 수박, 깻잎 등을 쓰레기 소각장에서 나오는 폐열을 이용하여 하우스재배를 하는 곳이 전국에 굉장히 많다.

비닐하우스에 소각장 폐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비닐하우스에 별도의 난방시설 없이 쓰레기소각장에서 폐열을 받아 한겨울에 하우스 재배를 하는 것이다.

아깝고 귀한 쓰레기소각에서 발생하는 열을 그대로 버리지 말고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한겨울에 농작물을 재배하자는 것이다.

충북 음성군에서 전국에서 제일 먼저 목욕탕을 만들어 지역주민들에게 목욕비 1000원씩 받으며 운영한 것이 최초이면서 전국에서 쓰레기소각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연구하고 찾는 곳이 많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