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소비가 갈수록 줄어드는 현실에서 기능성 쌀(게르마늄쌀, 칼슘쌀)을 개발해 소비자를 공략해 쌀소비를 늘리고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것이 기능성쌀 개발이라고 생각하고 철원 백마고지 오대특수미생산 영농조합에서 오래전부터 연구 개발하여 2021년 5월 7일에 유기 게르마늄과 유기 셀레늄을 함유한 기능성 재배 방법 특허를 받았다.(특허번호 10-2251614호)

국민들에 식생활에 변화로 쌀소비가 감소되면서 소비자들은 최고의 품질의 쌀과 기능성쌀을 선호하는 점을 이용해야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철원 백마고지 오대특수미생산 영농조합에서 게르마늄쌀을 연구 개발하여 특허까지 받았으나 철원군과 농협에서는 무관심, 무반응으로 일관하는 사이에 대전시와 대덕구에서 대폭 지원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대전시와 대덕구가 선정했으며,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등 재배와 생산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 것을 보면서 철원군 농업정책과 철원 농업인들의 배려 부재에 큰 실망을 느낀다.

지난해까지 5농가가 게르마늄 쌀농사를 하였으나 올해는 7농가로 늘린다는 계획이며, 4kg포장 1포에 2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게르마늄쌀은 벼 개화기 전후에 액상 게르마늄을 엽면시배해 쌀의 게르마늄 함량을 높이는 방식이다.

철원군에서는 농업 분야의 특허나 장인 등에 지원조례를 만들어 대폭 지원하여 철원 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우수 농특산물 재배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철원군은 누가 뭐라고 해도 농업군이며 농업이 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