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배부르고 장등 따끈따근하면 잠이 잘 온다고 했다. 이제는 철원지역 경기 살리기다. 작년보다도 올해는 경제가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42년만에 물가가 5%이상 인상했다고 한다. 전반적인 경기 위축과 물가상승, 인건비 상승에 일자리가 부족하여 소득이 향상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2023년 올해는 철원이 변화 발전하고 한단계 도약하는 역동과 발전의 한해가 되기 위해 철원지역 경제 살리기다. 골목상권을 비롯한 재래시장 활성화 등 경제 살리기 위해서는 인구 증가가 최대 과제다.

사람이 많아야 하기 때문이다. 인구 증가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시책을 전개해야 한다. 기업과 공장 유치를 위해 기업과 공장이 많이 들어올 수 있는 여건과 환경 조성이 제일 중요하기에 행정적인, 경제적인 지원을 대폭해야 한다.

철원군 인구 특히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며 1년에 50여명이상 고용창출 기업과 공장유치를 못하는 것은 문제 중에 문제다. 수백억을 투자하여 조성한 철원 플라즈마 산업단지 분양이 저조한 것도 철원군에 해결해야 할 숙제 중에 숙제다. 농촌지역에 어려움 역시 고통 중에 고통이다.

각종 영농자재 가격인상, 농촌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농산물 가격의 불안정과 판로 확보 등의 어려움도 매우 크다. 올해는 철원군이 경제 살리기에 군민이 하나 되어 대화, 화합, 신뢰, 협치로 하나의 힘으로 함께 해결하는 철원 발전의 계기, 도약의 한해가 되기를 함께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