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장사종합시설 조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철원군민들은 원정장례로 인하여 시간낭비와 경제적 부담이 타지역에 비해 매우 크기 때문에 연간 20여억원 정도를 더 많이 부담하기에 철원군에 장사종합시설을 조성해야 한다.

철원군이 주관하여 포천, 연천, 동두천 등 4개 시군이 광역으로 조성하면 정부에서 많은 지원도 받을 수 있으며 대박 날수 있어 지난 2009년 철원군 원로회에서 추진하면 전국에 장례시설 18곳과 일본과 말레이시아 견학도하고 평화추모관(납골당)을 3년간 운영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투자자를 선정하여 155억을 2010년도 투자하는 것으로 추진하던 차 투자자가 불의의 사고로 중단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어 장사종합시설(장례식장, 화장장, 봉안당(납골당), 수목장, 잔디장 등) 한곳에 자리하고 있어야 하기에 추진했다.

이에 철원군민의 필수사항을 인식하고 지난 2017년 철원군에서 연구용역을 실시하는가 하면 군수 공약사항이었으나 지금까지 답보 상태이며, 철원군에서는 희망하는 희망지 마을이 한곳도 없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일관하고 있는데 원로회가 추진할 시기에 6곳으로 압축한 장소가 있으나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에 과감한 인센티브를 해야 하는 지금 철원군이 제시하는 지원은 유치마을 없는 것이 당연하다.

문제는 철원군에서 연구 용역에 군수 공약사항, 지금까지 군민혈세를 5200여만원을 낭비하면서 추진을 못한 원인은 철원군에 의지가 부족한 탓이다. 강원북부신문에 지금까지 38회를 보도하면서 추진하는 방법, 과정, 협의 협약을 자세히 보도하였다.

그러나 이제라도 필수사업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추진한다고 하니 불행 중 다행이며, 철원군에 군 소유부지가 서면 자등리 목련추모공원 옆에 3만평이 넘은 군부지가 있기에 그곳에 추진하면 아주 쉽고 편리하고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다.

부지가 있고 현재 추모공원과 접해 있기에 큰 문제될 것도 없으며, 해당지역에 마을 발전기금 등을 과감하게 지원하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장례비용이 연간 20여억원 이상 군민들이 더 지출하고 춘천과 인제로 원정장례로 인한 피로감, 시간낭비 정말 줄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