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오늘의 농부’, 철원 농특산물 판매장이 고석정 시설물관리사업소 1층에 자리하고 있어 오래전부터 장소에 대한 여론이 커지고 있다.

철원군 농특산물 판매장 ‘오늘의 농부’도 타시군과 같이 제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깊은 연구와 확인이 필요하다.

포천시는 포천농협에서 연천군은 전곡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인제군은 서울 양양고속도로 내린천 휴게소에 위치해 있다. 그러나 철원군은 고석정에 위치해 있어 안보관광을 위해 전방 출입수속을 하는 관광객 외에는 모르고 있다.

연천군과 같이 농협 하나로마트에 위치해 있어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는 소비자가 함께 이용하며 매일 자기가 생산한 각종 농특산물 판매장 게시대에 진열해 놓고 돌아가면 3일에 한번씩 결제하여 본인 통장으로 입금되며, 농특산물이 그날 판매되지 않으면 오후 5~6시에 덤핑 판매를 하기 때문에 각종 신선한 채소류 역시 판매가 가능하다.

생산자(농업인)는 자기가 생산한 농산물은 판매장에서 반드시 제때 판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 역시 신선하고 깨끗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생산자, 소비자가 함께 이익이 창출되기에 활성화 되고 있다.

철원에 농특산물 판매장 ‘오늘의 농부’ 매장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한구석에 위치해 있지 말고 많은 사람이 오고가고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이전하여 활성화해야 한다는 것이 군민들의 여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