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인구 소멸지역으로 연간 1000여명 이상 감소하면서 인구 4만 3천명이 4만 2천명 대로 내려왔다. 이로서 이제부터는 인구 늘리기에 행정과 재정을 투입하여 인구 늘리기 과제를 풀어야 한다.

인구증가 특히 청년들이 철원을 찾아오기 위해서는 일자리가 만들어져야 소득이 향상되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기업과 공장이 많이 유치돼야 한다.

철원군에는 최소한 년간 30인이상 고용인력 공장이 5~6개 이상이 들어와야 한다. 특히 수백억을 투자하여 조성한 근남 사곡리에 철원 플라즈마 산업단지 공장터가 분양이 안되고 잡초만 무성하여 안타깝다. 앉아서 기다리지 말고 서서 뛰면서 입주 업체를 찾아야 한다.

철원군수는 세일즈맨으로 충북 진천군과 전북 정읍시가 모범적이다. 전국에 226개 시군이 기업과 공장 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기에 찾아다니고 쫓아다녀도 힘들다.

특히 철원은 철도망과 도로망이 취약하기 때문에 기업과 공장에 물류비용이 크기 때문에 기피하고 있다. 취약지역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과 활동 지원을 해줘야 한다.

철원에 인구 감소 그냥 두고 볼수 만은 없다. 철원에 기업과 공장 유치를 위해 총력을 경주하며 행정력, 재정력을 총동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