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받기란 쉽지 않다. 특허 중에서도 농사 다시 말해 벼농사에 관한 특허는 정말 어렵고 힘들다.

지난해 5월 7일 특허번호 10-2251614호로 철원읍 대마리에 위치한 철원 백마고지 오대 특수미생산 영농조합에서 유기 게르마늄과 유기 셀레늄을 함유하는 기능성 벼 재배방법을 특허받아 오대플러스 칼슘쌀을 생산하고 있다.

일반 쌀보다 칼슘이 35%더 고농축된 쌀이며, 뉴퍼라이스 게르마늄쌀을 생산하고 있다. 2017년부터 게르마늄 및 셀레늄이 함유된 벼를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백마고지 오대특수미생산 영농조합을 설립 운영하면서 과학영농 선진영농을 하고 있다.

4년 동안 많은 연구와 재배 등으로 노력하면서 지난해 5월 7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았다. 2018년 12월에 특허를 신청하여 점검과 확인, 시험 등을 거쳐 특허를 받았으며, 한 개인이 아닌 영농조합에서 벼농사에 대한 특허를 받았는데 철원군에서는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

철원군과 농협에서는 특허를 받았기에 관심있게 함께하면서 대폭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허는 누구나 아무나 받을 수 없는 것이니 백마고지 오대특수미생산 영농조합에 대폭 지원을 하여 조합원은 물론 철원 농업인의 과학영농, 선진영농에 귀감될 수 있도록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