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님들 공부하세요.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말과 아는 사람에게는 거짓말을 못한다고 한다. 군의원들은 평범한 주민들과 똑같으면 지도자가 아니며 주민들이 선택하지 않았다.

평범한 주민보다 말과 행동, 생각과 추진, 판단력이 앞서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철원군에 대한 행정 감사와 연말에 내년도 예산심의가 있기때문에 공부해야 한다.

군청에 실과 소장을 상대로 행정 감사와 예산심의, 그들은 20~30년씩 공직생활을 하고 있는 전문인이다. 이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하면서 주민과 함께 하면서 주민의 여론 수렴을 해야 한다.

집행부(군청)의 거수기가 아닌 지도자로서 군민의 대표 기관이며 대표자로서 제역할을 하기 위해 공부해야 한다.

군의원들이 공부한 의원과 안한 의원, 여론 수렴한 의원과 안한 의원은 군정 질문과 행정 사무감사 자료 요청 예산심의, 질의응답을 보면 나타난다. 당선된 군의원 군민을 위해 4년 동안 최선을 다해야 임기가 끝나도 대우받으며 주민과 함께 할수 있다.

복지부동 숫자나 채우고 대우나 받을 생각은 절대로 아니기에 알아야 한다. 알기 위해서는 공부 또 공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