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농업인에 재난지원금 지급하자.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었으며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유가 상승, 비료 가격 인상, 농촌 인건비 인상 등으로 인하여 농업경영비가 크게 상승되며, 농촌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지난 3~4월에 재난지원금을 600여만원씩 지원했으나 농업인들은 제외됐다. 이에 강원도 시군에서 농업인 재난지원금을 10만~30만원까지 지급하고 있다.

홍천군은 홍천군 농업인에 사랑상품권으로 농가당 30만원씩 지급하고 있는 중이다. 철원군은 빚이 없다고 자랑하면서 군민들에 재난지원금을 전국에서 제일 적게 지급했다.

철원군 농업인에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철원군 농업인 재난지원금을 30만원 정도에 농업인 수당 지급을 합하면 100여만원이 된다.

철원지역 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면 농업인은 물론 지역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도 보탬이 될 수 있어 철원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철원 농업인의 고통과 어려움에 도움을 주어 철원 농업에 변화와 발전에 기틀을 만들기 위해 철원군 농업인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하자. 철원군 예산 6천억원이다.

철원 농가 4000여 농가에 30만원씩 지급해도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철원군 농업인을 위해 철원 농업인의 어려움과 고통을 분담 해소 하기 위해 철원군 농업인 재난지원금 지급 추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