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의회가 새로운 모습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군민들은 군의회에 크게 기대하고 있다.

군민들에 기대에 충족하며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군의원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며 자기개발에 총력을 다하면서 군민과 함께 신뢰받는 의회, 강한 의회, 철원발전과 군민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며 임기가 끝나는 4년 후에 반드시 이름을 남기는 의원과 의회가 되기를 군민들은 기대한다.

많은 철원군민들이 해가 거듭할수록 전진이 아닌 후진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지난 의회 역시 의회로서 제 역할을 하는데 군민들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한 낙제점이라는 평가다.

군의회는 군민에 대표기관으로 군민을 대변하며 행정을 감시, 감독 견제하여 행정사무 감사와 예산 심의를 하는 막강한 책임과 의무가 있는데 자기 업무와 책임에 소흘이 하고 군민과 함께하지 않으면 군민들이 군의회가 뭐하는 것이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무용지물이라는 혹한말까지 나온다.

군의원은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여 군민들로부터 변화 발전하고 있다고 인정받아야 한다.

집행부에 거수기 역할이 아닌 독자적인 활동과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고 예산 심의를 위해서는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

안일무사에 복지부동으로 일관하며 군민과 함께 하지 않으면 지탄받으며 불신이 초래돼 나홀로 의원이 될수 있으며, 군의원들은 선출직 지도자로서 군민의 평가대상 인물이기에 말과 행동에 조심 또 조심하여 신뢰에 칭송받는 철원군의회 의원이 되기를 군민들은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