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이 변화 발전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 만들기를 위해 이제는 군민이 하나 되어 하나에 힘으로 나가야 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선거도 끝났다. 당선된 지도자들은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넓고 크게 보면서 지금까지가 아닌 변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많은 군민들이 철원에 발전을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지금보다 더 못할것이라는 말도 있으며, 심지어 정호조 군수, 이현종 군수 16년 동안 철원이 얼마나 발전했으며 무엇이 어떻게 발전했느냐 지난 16년 동안 군민들에 변함을 느끼는 것은 철원군에 회전교차로, 둘레길 조성, 소공원 조성, 공공건물 매입과 건축뿐이고 군민들에 피부에 와 닿고 손에 잡히는 것은 없다는 부정적인 볼멘소리도 많이 한다.

이제는 철원군민의 긍지를 가지고 하나 되어 하나에 힘으로 전진해야 한다. 이웃 동네 발전 부럽지도 않은가. 금년말이면 연천에는 지하철 1호선(전철)이 들어오며 2026년말에는 포천에 지하철 7호선(도봉산역에서 포천까지)이 들어오고 화천, 양구, 인제는 동서고속철이 2026년에 들어온다.

우리 철원군은 군민이 하나 되어 하나에 힘으로 군민의 최대숙원 사업인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 철원 연장, 백마고지역~월정리간 경원선 복원 등이 조속히 착공하여 오지로 변해가지 말아야 하기에 이제 군민이 나서야 한다.

군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로 군민이 하나 되어 내가 살고 있는 내고장 철원발전에 함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