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농어촌에는 젊은층은 농촌 지역을 떠나고 농촌 지역은 고령인들만 남으면서 전국에 226개 시군 중 86개 시군은 인구소멸로 인한 군자체가 사라질 우려라고 한다.

철원군에도 65세 이상 연령층이 1만300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노인들이 농촌 지역 마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65세가 법으로 정한 노인이 아니라 마을 청년회장이 되고 있다.

철원은 노인이 행복한 철원 활력과 생기가 나는 철원 노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선출된 지도자들과 함께 현안문제를 해결하자. 지도자들과 함께 대화하고 협의하고 토론하고 소통해야 한다.

특히 노인복지 정책으로 교통 무료 승차, 마을 노인회장, 읍면 노인회장 활동비 증액, 고혈압, 당뇨, 만성질환 노인들에 약제비 지원, 경료효친 사상 고취로 고령 노인을 모시고 함께 사는 가정에 봉양수당 지원, 골목에서 넓은 세상으로 나와야 하는 철원군 노인회관 신축이전 등이 산적해 있기에 함께 하나씩 해결하자. 함께 대화하고 토론하고 소통하면서 신뢰를 돈독히 하면서 함께 노력하면 해결 안되는 것은 없다.

철원 노인회는 자기들에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대화, 협의로 현안문제를 해결하여 노인이 행복한 철원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