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동송 양지리 위치한 토교저수지 일명 전천후 보를 개방하여 안보관광코스로 연계하고 물놀이 시설은 안된다.

낚시터로 개장하여 철원군에 새로운 관광지 개발과 양지리마을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 토교저수지는 1972년 인공으로 조성한 대규모 인공저수지로 저수지 면적 338.84ha에 저수량 165,680톤이며 유역면적 1653.7ha로 양지리, 대위리, 장흥리, 오덕리 일대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철원평야에 젖줄이다. 안보관광 제2땅굴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수려한 호수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겨울철이면 월동 철새들의 잠자리가 되기도 하는 기러기떼에 비상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양지리 철새마을에 안보관광코스에 포함 시키면 새로운 관광지 개발에 지역경제 활성화 철새와 DMZ 철책선에 위치한 최고의 인공저수지를 보면 관광객들은 환호를 보일 것이다.

철원군이 가지고 있는 자산으로 한탄강 주상절리를 비롯한 소이산, 토교저수지 등 철원 안보관광코스를 새롭게 개발하여 새로운 이미지로 철원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기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토교저수지 개방에 군부와 긴밀한 협조와 협의로 토교저수지 개방을 추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