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도 끝나고 코로나19 거리 두기 완화를 비롯한 여건과 환경이 서서히 좋아지면서 이제는 경제살리기이다.

철원군은 타지역에 비해 지역경제 여건이 매우 불리하고 좋지 않은 여건이 지속되었다.

2019년부터 3년동안 2019년 가을부터 국방개혁에 의한 3·6사단에 부대 이전과 군병력 축소가 시작되고 유례없는 흉작과 수해 코로나 등으로 타지역보다 경제 활성화에 여건과 환경이 불리하게 지속되면서 올해부터 유례없는 각종 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으며 특히, 유류가격 인상, 각종 농자재 가격상승, 인건비 상승, 사료 가격상승 등의 악조건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서 이제는 철원지역 경기 살리기가 철원군의 최우선 과제다.

이제는 철원군에 행정력과 경제를 총동원하여 철원 경기 살리기에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 철원지역 경기에 버팀목이던 군장병 감소에 많은 타격을 주고 있다는 점도 위협이다.

철원 인구 증가에 초점을 맞춰 기업과 공장유치 철원 상경기 활성화를 위한 재래전통시장 살리기, 농특산물 판매망 구축 등 이제는 철원지역 경기 살리기에 총력을 경주해야 하는 것이 최대의 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