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장사종합시설(장례식장, 화장장, 납골달, 수목장, 잔디장 등)은 선택이 아닌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철원에 장사종합시설이 없어서 원정장례를 치르면서 너무나 힘이 들고 피로하고 타지역보다 군민들이 연간 20여억원의 장례비를 더 부담한다. 타지역에 비해 500여만원을 더 많이 지출한다.

철원군에서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면서 군수 공약사항도 제시됐으며, 군민에 혈세로 연구용역, 견학비 등 5200여만원이 사용됐으나 아직 제자리걸음이다.

지금처럼 추진해서는 성공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며 전국 226개 시군 중에서 60곳에 화장장이 있는데 철원군, 포천시, 연천군이 함께 광역으로 건립하면 정부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으며 철원군은 대박나지만 시대변화에 따라 단일시설 운영은 적자가 날 수 있어 종합시설이어야 하며, 전국에서 제일 취약한 곳이 포천시다.

철원군에서 장사종합시설 조성 이렇게 추진하세요, 철원군 원로회는 지난 2009년부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3년간 60개 화장장 중 18곳을 견학하고 일본과 말레이시아도 견학했으며, 3년간 납골당도 운영한 경험이 있기에 이렇게 추진하세요.

철원군민에 공감대 형성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와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 후 철원군에 각계각층 인사 30~50명으로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장소를 공모하는데 유치를 희망하는 지역은 매년 현금 50억씩 지원, 초·중·고·대학생 전액 장학금 지급, 주민은 건강보험료 대납, 장사종합시설 관리, 경비, 매장 등 운영권, 식당, 꽃집, 휴게소 운영권 제공, 90%이상 지역주민 채용, 마을 숙원사업 연차적으로 해결 등을 제시하며 포천시와 연천군, 철원군이 3개 시군 광역 조성협약 체결해야 정부에서 지원하며 3개 시군 농협에서 조합원 복지 사업 일원으로 참여시키며 철원에 내돈으로 내가 장사종합시설을 조성한다는 참여의식을 위해 군민주를 1주당 1만원에 300주 이상 안되게 제한하며, 100주 이상 소유 군민은 연말에 배당금을 제공하여 군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고 참여하는 여건과 환경조성이 절대 필요합니다.

형식적이고 구호에 끝나는 생각과 방법이면 생각도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