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지역에는 동송권역 발전협의회, 갈말지역 발전협의회, 김화지역 발전협의회가 저마다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에 주민들의 기대감도 매우 크다.

시간이 갈수록 인구 감소로 소멸 위험지역으로 부상하는 철원군 3개 지역발전협의회가 함께 협의하고 의논하고 소통하면서 순수민간 단체로서의 제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도농교류와 상생발전을 위해 수도권에 각급기관과 공공기관과 상생발전 협약을 해결하고 노동교류를 활성화하여 함께 발전하는 계기마련, 내년 1월23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세 지원 등에 역할로 철원이 발전하는 계기마련에 앞장서야 한다.

갈말읍 지역발전협의회는 서울 성북구 장위1동 자치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상생발전과 도농교류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마련을 높이 평가한다. 철원에서 생산하는 각종 농특산물 판매를 비롯한 도농교류로 상생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3개 지역발전협의회가 유기적인 대화와 협의, 대화와 토론 등으로 소통하면서 서로 간에 정보교환과 유기적인 상생의 기틀을 만들어야 한다.

순수한 지역 민간단체로서 주민이 함께 하기에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지역발전에 기여도도 매우 클 것이다.

수도권에 많은 기관과 공공기관단체와 상생발전협약을 체결하고 건전한 철원발전과 행복하고 건강한 철원 만들기에 3개 지역 발전협의회 역할과 활동을 주민들은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