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 변화와 혁신 그리고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이미지로 활력을 더하기 위해 청년과 여성이 6·1지방선거에 많이 도전해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면서 철원지역 선출직 지도자 지방선거에 이번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철원군의회 의원에 도전하는 여성 지도자가 6명에 이르고 있어 역대 최대 인원이다.

면면을 살펴보면 철원군 가선거구(철원읍·동송읍)에서 지역구로 김선례 군의원, 이다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철원지역위원회 청년부장, 철원 나선거구(갈말읍·김화읍·서면·근남면·근북면)에서 김재문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지역 철원지역위원회 여성회장 등 3명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며, 여성 몫의 비례대표로 더불어민주당 김명숙 전)철원군 여성단체협의회장, 국민의 힘으로 이미경 외식업중앙회 철원지부장(음식업협회), 지현정 전)철원군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3명이 도전하면서 누가 공천을 받을 것인가가 관심사다.

이로서 사상 유례 철원군의회 의원에 도전하는 여성 지도자가 3명에 이르고 있다. 철원군도 이제는 변화와 혁신 발전을 위해 군민들에 생각과 행동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제자리걸음에 옆 동네 포천, 연천, 화천은 고속도로, 지하철(전철), 고속철이 들어오는데 철원은 매년 그타령에 젖어 있다보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오지마을로 침체 되고 발전하지 못한다.

군민들은 어제가 옛날인데 아직도 논밭을 경운기로 갈고 농사짓던 구시대적 정신에 사로잡혀 있으면 안된다. 어제가 옛날이고 하루 자고 나면 변하기 때문에 우리 철원군민들도 생각과 행동이 변해야 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