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농촌사회교육원 농업 최고 과정을 이수한 철원 동문 회원 중 6·지방선거에 철원군에 선출직 지도자인 군수, 도의원, 군의원 도전 회원이 무려 7명에 이른다.

면면을 살펴보면 동문회장 고기영 회장이 군수에 최재연 도의원 역시 군수 출마를 엄기호 법무사는 철원 나선거구(김화·서면·근남면·근북면·갈말읍)에서 도의원에 김선례 군의원은 철원 가선거구(철원읍·동송읍)에서 군의원에 박기준 군의회 부의장은 철원 나선거구에 군의원에 장용 전.와수출장소장은 철원 나선거구 군의원에 한종문 군의원은 철원 가선거구에 군의원으로 도전하며 철원 동문들과 재학생들이 철원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철원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과 노력과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철원군은 농업군이고 뿌리가 농업이기에 농업인들과 폭넓은 대화와 소통을 위해서는 알아야 하며 농업에 지식을 가져야 하기에 강원대학교 농촌사회교육원 농업 최고경영자 과정을 강원대학교와 강원도가 개설하여 올해로 29기 신입생을 맞았으며, 1년간 수강료가 300만원인대 강원도에서 240만원을 지원하고 본인들이 60만원을 부담한다.

교육 이수 과목은 농학과, 축산과, 임학과 등 3개 학과로 강의, 실습, 체험, 선진지 견학, 토론, 비교평가 등으로 다채롭게 공부하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