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1년에 인구가 1500여명 감소하면서 전국에 86곳의 소멸 시군에 포함된 상황에 인구 늘리기가 최대 과제로 부상되고 있다.

철원지역발전, 군민에 일자리 창출, 군민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철원군에 기업과 공장 유치를 위해 기업과 공장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

기업과 공장 유치를 위해서는 기업의 물류비 절감이 최우선이기에 고속도로와 철도망이 연결이 우선돼야 하며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 철원 연장을 비롯한 철도망 구축과 기업과 공장이 생존하고 발전하기 위한 각종 규제와 제약, 조례 개정과 폐지 그리고 행정적인 지원과 경제적인 지원이 절대로 필요하다.

정부에서는 외국에 진출한 기업과 공장을 다시 돌아오게 하기 위한 리쇼어링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포천시는 기업과 공장이 무허가까지 포함하여 1만여개에 유동인구가 하루 20만명이라고 한다. 연천군의 통현산업단지 분양이 75% 이상 완료됐다는 것은 역시 도로망과 철도망 구축 때문이다.

철원에 기업과 공장 역시 원료를 외지에서 싣고 와서 철원에서 만들어 다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으로 수송하여 판매해야 하기때문에 기업과 공장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경제적 지원과 각종 규제 제약, 조례 등을 과감하게 개정 완화, 폐지하여 여건 조성을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