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최대 숙원사업은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 철원 연장이다. 철원군은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국토의 중심지이며 사람에 심장과 같은 지역인데 정부에서는 타지역에 비해 소외되면서 지역이 발전하지 못했다.

옆 동네 포천은 고속도로에 지하철 7호선이 들어오고 연천군 전철이 12월말에 개통되면서 지하철 1호선 연결되며, 고속도로가 추진되고 화천, 양구, 인제는 동서고속철이 2027년까지 들어온다.

철원군은 국토중심지이며 접경지역으로 70년이 넘도록 각종 규제와 제약, 군사시설 보호법 등으로 피해만 입었기에 이제는 정부에서 보상을 해야할 차례다. 이로서 이번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철원군에서 선출직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군수, 도의원, 군의원의 공약 사항은 철원군민의 최대 숙원 사항인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은 1호 공약으로 군민과 약속하고 활동하고 노력해야 한다.

도로와 철도망 구축은 그지역 발전에 기초가 되고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이로서 기업과 공장이 들어오고 관광객이 많이 찾으며 지역경제가 활성화됨으로 일자리가 창출되면서 행복하고 건강한 철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타지역은 하는데 왜 철원은 못하나. 의지와 도전정신이 없기 때문이다. 철원에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 연장을 강 건너 불난 집 보듯 관심 없고 군민과 함께하지 않는다면 지도자로서 자질과 능력이 없는 것이다.

군민에 숙원 선출직 지도자가 앞장서고 군민과 함께 노력하여 성사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