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서 연간 군민에 혈세 20억이상 지원하면서 군민들에 혜택을 주지 못하는 철원군 이해가 되지 않는다.

군민에 혈세를 지원하면서 군민이 혜택을 보지 못하고 버스업자만 혜택을 보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

철원 시내버스(농어촌버스)공영제를 실시하면 철원군에 초·중·고교생,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 승차에 일반 주민은 1,000원에 다닐 수 있다.

철원보다 여건과 환경 도로 환경이 취약한 정선군이 시내버스 공영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고성군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춘천시도 경로는 무료 승차제를 실시하며 경기도 화성시도 시행하는 왜 철원군은 연간 20억이상 군민에 혈세를 지원하면서 시행하지 못할까.

군청 관계자들이 시내버스 관계자와 친인척이 되느냐는 의심을 하는 사람도 있다. 20억이상 군민에 혈세를 지원하니까 시내버스공영제를 실시 못하면 철원군내 초·중·고교생만이라도 100원 승차제라도 실시하자.

등·하교 길은 물론 통학시 100원으로 승차라는 제도라도 시행하여 철원군민에 혜택을 줘야 할 것 아닌가. 전남지역에 고흥군과 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등에서 시행하고 있다.

타지역에 비해 여건과 환경이 훨씬 좋은 철원군은 버스공영제를 실시 못하는 원인이 무엇일까. 군수가 공약한 장사종합시설과 버스공영제 실시 중에 둘 중에 하나라도 시행해야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