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최대 숙원사업이며 최대 과제인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 연장을 위한 군민에 염원이 커지면서 군민이 하나되고 있어 고무적이며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철원군의회를 비롯한 이장협의회,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철원군 원로회, 강대농사원 철원동문회, 강철산악회, 관내 마을 노인회, 철원 관내 교회 등에서 군민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군민에 염원을 정부에 전달하기 위한 군민 서명 운동을 시작하여 고무적이며 감사를 느낀다.

철원군의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반드시 성사된다고 확신하며 지난 2003년에 연천 신탄리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경원선 복원 추진이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다.

철원군 관내 각급 사회 단체 등에서 공감대가 형성되고 서명 운동 등을 전개하면서 노력하다가 내년 7월 새로운 군의회가 구성되면 군의회에서 총괄로 군민들에 각계각층을 총망라한 범군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3년 경원선 추진위원회 구성 추진시에도 2002년 11월 15일 철원군 원로회가 처음 시작하여 군민들에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서명 운동을 벌였다. 각급 사회단체에서 단체별로 자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명 운동과 각종 추진방법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년 7월 군의회가 주관하여 범군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모두 함께 위임하고 함께하면 성사된다.

철원에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 연장을 반대하는 사람은 철원사람이 아니기에 철원을 떠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