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 꽃밭으로 인하여 코로나로 인하여 지루하고 답답하며 각종 규제와 제약으로 생활하다가 꽃을 보면서 위로하고 삶에 활기를 찾는 효과를 보고 있지만 이보다는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찾아야 한다.

400여억원의 철원 혈세가 투입되어 포사격장을 교환한 부지에 꽃밭만 조성해서는 부족하다. 고석정 꽃밭부지에 국제적인 관광시설을 유치하여 철원주민들에 일자리 창출과 철원지역 경기 활성화에 총력을 경주하여 국제적인 관광시설을 조성해야 한다.

강원도 양양군에는 3조 3000여억원이 투자되는 국제관광시설을 추진중이며, 연천군에는 전곡읍 한탄강 주변에 1조 7000여억원을 투자하여 무비월드 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철원도 천혜의 비경과 절경을 가지고 있는 한탄강 주변인 고석정에 국제 관광시설 조성에 노력해야 한다. 매년 수십억씩 투자하여 꽃밭만 만들어 꽃구경만 시킬수는 없는 것이다. 지난해는 11억 3700여만원을 투자하여 고석정 꽃밭을 가꾸었으나 문화재청의 문화재 발굴로 개장도 못하고 혈세 11억만 날아갔다.

10만여평의 관광부지를 최대로 활용하여 철원군민에 일자리 창출과 군민소득향상으로 전환해야 한다. 언제까지 꽃밭만 조성하여 구경만 시킬것인가.

수십억씩 투자하여 소모하는 것보다는 소득창출 방법을 찾아 철원군 수익창출 방법을 찾기 위한 국제관광시설 조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추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