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과 친목 도모 그리고 여가 선영을 위한 파크골프가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철원군은 파크골프 불모지였으나 김재혁 전.회장이 3년전부터 파크골프를 시작하면서 군탄공원을 임시 구장으로 사용하다가 지금의 현지에 18홀의 철원 파크골프장이 조성되면서 활성화되어 철원 파크골프장이 조성되면서 활성화되어 철원 파크골프 회원이 300여명에 이른다.

회원들이 기아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포화상태를 이루고 있어 지난해부터 동송 철원읍 지역에 파크골프장 조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특히 군부대가 이전한 군부대 유휴지를 이용한 부지에 조성 또는 학저수지 주변 유휴지 등에 지역이 거론되기도 했다.

아무튼 동송지역에 파크골프장 조성은 과제로 등장했기에 조성하여 편리를 제공해야 하는 과제이며 또 중요한 것이 파크골프협회 중앙회와 체육회의 공인 인증이다.

화천군은 지난 4월에 하남면 거례리에 화천 파크골프장을 개장하면서 중앙회로부터 공인 인증을 받으면서 전국에 골프 가족들이 몰려오면서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회로부터 정부로부터 인증받고 인정받는 파크골프장이 과제를 풀어야 한다. 파크골프장 운영의 효율화와 활성화로 국제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과 국제 경기가 계속 발전하여 철원에서 열리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