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송읍 오지리에서 이평1리까지 국도 87호선 도로 4차선 확장을 위해 고인이 된 이용삼 전.의원 당시부터 건의하고 찾아다니며 노력하여 2019년말에 최종 확장되면서 측량과 실시 설계가 끝나고 금년도 예산도 책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평1리 동송농공단지 입구에서 오지리까지 3.3km구간에 300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것으로 확정되었으나 아직까지 착공도 하지 않고 있는데 왜 기다리며 보고만 있나요. 찾아다니고 따라다니고 쫓아다니면서 촉구해야 한다.

또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간 경원선 복원 공사는 2015년 8월 5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기공식에 참석까지 했었는데 2016년 5월 일방적으로 중단하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총사업비 1700여억원을 국토부가 아닌 통일부 남북협력기금으로 투자하며 올해 430여억원이 책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당초 철도 노선 설계를 변경하면서 새로 편입되는 토지보상 11여억원도 책정되었기에 이제 착공만 하면 된다.

정부에서는 국토 균형발전 차원에서 접경지역 개발 차원에서 통일을 대비하고 준비하는 차원에서 국토의 중심지인 경원선 복원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하며 철원에는 내년말에 지하철이 들어오는데 철원에는 기차라도 들어와야 하는데 언제까지 하염없이 보고 기다리기만 할 것인지 선출직 지도자들(군수, 도의원, 군의원)에게 물어보자

확정된 국도 87호선, 경원선 복원 하루빨리 착공하도록 찾아가고 따라다니며 독촉하여 연말전에 착공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