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관광 1번지 고석정에 코스모스 십리길에 꽃밭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주민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줄을 이어가고 있다.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에는 10여만평 꽃밭에 11가지 꽃이 식재돼 장관을 이루고 있다.

9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개장한다. 이에 코스모스 십리길 꽃밭뿐만 아니라 이와 연계한 주변 관광지 역시 각광을 받으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석정을 비롯한 세계문화유산 주상절리와 한탄강 은하수교 물윗길, 직탕폭포에 전국에 하나뿐인 한탄강에 절경과 비경 그리고 한탄강 둘레길 답사를 함께 할 수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리들에 생활에 지루함과 근심 걱정과 규제와 제약으로 인하여 삶에 질이 저하되고 있는 지금 철원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에서 수많은 수만종에 꽃밭을 구경하면 삶에 활력과 생기를 찾기 바라고 있다. 수도권에서 1시간대 거리에 위치해 있기에 찾아오기도 쉽고 편리하다.

인근에 위치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리는 철원 파머스마켓 토요장터에는 철원군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특산물 판매장도 각광을 받고 있다.

고석정 꽃밭주위에는 철원에 관광지가 많이 산재해 있어 볼거리가 많은 지역이다. 코로나19로 지루한 생활 철원 고석정 꽃밭 구경하시고 우리들에 삶에 활력을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