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홍보시대 알 권리 충족으로 생활에 편리함과 삶에 질을 충족해야 하는 시대인데 관공서에서 조차 인지를 못하고 법과 규정에만 집착하면서 소극적인 행정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철원군에서 추진하고 시행하는 각종 시책과 과제를 시행하면서 군민들에 널리 알려 군민들에 공감대가 형성되고 협조가 되며 군민들에 알 권리 충족을 해야 칭찬과 비판, 시정, 대안, 개선 등을 거쳐 완벽하게 처리되며 마무리돼야 하는데 홍보 부족으로 인하여 일부 주민 몇몇만 알고 있는 현실에 불만이다.

아무리 좋은 사업과 시책을 추진해도 주민이 모르고 외면하면 수포로 돌아가고 성공을 거두지 못한다. 홍보 알림 두려움도 아닌데 군민 전체가 알아서 편리하며 주민 생활에 편리성이 도모되는 각종 크고 작은 사업 군민에 널리 홍보하며 알려야 하며 알아야 하는데 현수막 몇장 달랑 걸고 찌라시(전단지) 만들어 일간신문에 삽입하면 홍보 끝이다.

일간신문 월 구독료 1만8000원인데 내돈 주고 보는 사람 많지 않다. 그리고 현수막 게첨대 주위나 마을 주민 외에는 보는 사람 별로 없다.

지역신문은 철원군내 지도자, 이장, 반장, 경로당, 독자 등 철원군 구석구석 안 들어가는데 없고 일간신문에 10배 이상 구독자와 인터넷신문 구독자 정말 많다.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신청, 현수막 몇 개 걸고 간지(찌라시) 만들어 일간신문에 끼워(삽입) 보내는 철원군에 소극적이고 옹졸한 시대 감각을 모르는 홍보방법을 다시 한번 생각한다.

지금은 홍보 시대에 군민에 알 권리 충족이 중요한 점 공직자들이 인식해야 한다. 공직자들은 일반 군민들보다 생각과 행동, 실천이 앞서가야 한다는 점 다시 한번 상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