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벼랑 끝으로 내몰리면서 군민들과 함께 소득이 감소하면서 군민에 삶에 질이 저하되고 있다.

철원군에 최대 과제이며 숙제가 지역 경기 살리기다. 철원지역 최대 상권이 동송 이평리, 갈말 신철원리, 김화지역 와수리 상가 상권 지역에 상가들이 한집 건너 한집이 상가 임대를 알리는 현수막이다.

타지역에 비해 철원군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돼지열병으로 인하여 안보관광이 중지되고 주둔 군장병들이 외출·외박·면회가 금지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가 발전하여 각종 규제와 규약으로 제한되면서 지난해 8월에는 유례없는 홍수로 인한 수해 지난 가을에는 30%정도의 농특산물 수확이 감소 되는 흉년에 지금까지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어 타지역에 비해 철원은 여건과 환경이 최악이었기에 더욱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주둔 군장병들이 국방개혁 2.0계획에 의해 감소하고 부대가 이전하면서 철원에 인구가 4만 4000여명도 무너져 지금은 4만 3000여명선이다.

인구 증가로 인한 일자리 창출로 군민소득증대를 위하여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 인구증가와 기업과 공장 유치를 위해서는 기본 시설인 고속도로와 철도망 구축이 우선돼야 하기 때문에 포천고속도로 철원 연장과 연천 전철 철원 연장이 최대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철원에 인구증가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군민소득증대 방안 사업이 철원 최대 과제이며 숙제임으로 이제는 철원지역 경기 살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