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과 포천시, 연천군은 서로의 발전을 위해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서 3개 시군의 각종 현안사업은 함께 힘을 모아 대처하기로 했기에 철원군에서는 철원에 최대 현안사업인 포천고속도로 철원 연장과 연천군과는 연천 전철 철원 연장 그리고 국도 3호선 대광리에서 철원까지 4차선 확장은 연천군과 함께 장사종합시설 조성 등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지난해 포천시는 6군단을 위주로 국방부와 함께 지하철 7호선 서울 도봉산역에서 포천까지 연결사업에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기도 했다.

포천시와 연천군은 옆동네로 철원주민들이 수도권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포천시와 연천군을 경유해야 하기에 공조가 절대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상생발전이다.

3개 시군이 함께 발전하고 함께 공유하기 위해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하기 위해 사진 찍고 협약서 종이한장 주고 받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 함께 공유하며 함께 대처하면 하나에 힘보다는 세 개의 힘이 더 강하기 때문에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 철원 연장, 국도 3호선, 국도 47호선 4차선 확장은 포천시와 연천군 등 3개 시군의 공유하고 대처해야 한다.

이로서 서로 간에 상생발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포천시, 철원군, 연천군이 자기 지역에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함께 공유하여 해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