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농가소득이 감소되면서 영농비 부담으로 농가소득이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영농비가 많이 부담을 주는 것이 농촌의 현실이다.

농업인들은 매년 2~3월에 단기영농자금을 300~500만원 정도 대출받아 영농활동을 하고 가을에 추수하여 상환하는 단기영농자금에 이자는 철원군과 농협 군지부, 관내 4개 농협에서 부담해주고 대출받은 농업인은 원금만 상환하는 제도를 시행하자는 것이다.

가을에 추수하여 2~3월에 대출받은 원금만 상환하면 되는 제도를 시행하자는 것이다. 단기영농자금 이자직불제를 화천군은 3년전부터 시행하는데 2019년까지는 대출받은 이자를 농업인이 50%, 군청과 농협 군지부, 관내 농협이 50% 이자를 부담하였으나 지난해부터는 군청, 농협 군지부, 관내 농협이 이자를 부담하고 있다.

화천군은 시행하여 화천 농업인들에게 혜택을 주는데 철원은 못할 이유가 없다. 철원군은 농업군이며 철원에 뿌리가 농업인데 타지역에 비하여 앞에 가야 하는데 뒤에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원인과 이유가 무엇일까.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농가소득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농촌의 현실을 감안하여 철원군도 단기영농자금 이자직불제 시행을 실시하여 철원 농업인에 영농활동비 감소에 기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