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철원지역 경기도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는 것이 지금 철원에 현실이다. 이로서 철원지역 경기 살리기가 최우선 과제이며 숙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구 늘리기 정책과 군민소득증대를 위해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

기업과 공장유치 인구증가로 지역에 상경기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 경제 활동에 활력이 필요하다. 둘레길 조성, 회전교차로 만들기, 소공원 조성, 공공건물 신축, 마을안길 확·포장도 반드시 해야 하는 사업이지만 지금은 지역경제 살리기다.

둘레길, 소공원 조성, 회전교차로, 공공건물 신축, 마을안길 확·포장은 연차적으로 차례대로 해도 된다. 먹고사는 문제부터 해결하자는 것이다.

김화 생창리 용양보 둘레길 조성에 20여억원, 근남면 잠곡리 저수지에서 하오터널까지 둘레길 조성에 40여억원 이상 투자되는 사업에 혹자들이 평가한다.

잠곡저수지에서 하오터널이 종점인 둘레길에 수억원씩 투자하여 둘레길을 조성하지만 연간 100여명 안다는 길에 혈세를 퍼붓는다는 혹평한다. 어느 사업이 먼저이고 어느 사업이 후순위인지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역 경기를 살리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군민들에 소득향상에 투자를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이 정답이다. 기업과 공장유치, 일자리 창출, 인구증가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는 인식 다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