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와 지하철, 전철이 철원에도 연장돼야 한다. 포천고속도로 신북면에서 철원까지 25.3km 구간이 연장돼야 한다. 또 연천 전철(지하철 1호선)이 철원 백마고지까지 연장돼야 한다.

지난 2019년 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포천 아트밸리 관광지 관광객이 연간 32만명에 이르렀으나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75만명으로 증가하였다고 한다.

또 동두천에 미2사단이 주둔할 시에 인구가 10여만명이었으나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8만명으로 크게 감소하던 것이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면서 인구가 10여만명으로 다시 증가하면서 동양대학 캠퍼스가 들어오고 한수 이북 최대규모의 병원이 의정부 성모병원과 을지병원인데 1500여 병상의 최대 종합병원이 개신교 재단에서 신축 중이다. 이와 함께 소요산 관광객도 35% 증가하였다고 한다.

이와 함께 기업과 공장이 유치되면서 연천읍 통현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칠성사이다 공장이 입주 되는 등 우리 생각하는 이상으로 변화 발전하는 원동력이 고속도로와 전철(지하철)이다.

내년 3월에 동두천~연천 전철(지하철1호선)연장 개통과 2026년에 서울 도봉산역에서 포천까지 지하철 7호선이 개통되면 연천과 포천은 우리가 생각하는 상상보다 높게 발전하며 철원은 오지로 변해갈 것임으로 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 연천 전철 철원 연장에 군민에 힘 모아 성사 시키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