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자등3리에 거주하는 고경실 주민은 7월 13일 아침 8시부터 군청 현관 앞에서 감염병 예방법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 명령 기간에 철원경찰서 박성창 마스크 미착용 근무자에 행정처분(과태료)부과 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시작하였다.

7월 14일에는 철원경찰서 앞에서 감염병 예방법 마스크 의무화 기간에 철원경찰서 ‘박성창 경찰은 마스크 미착용 근무 양심 선언하라’ 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였으며, 김화 생창리 주민은 ‘철원군은 각성하라’ 수재민에게 수해복구할 흙 한줌조차 주지 않는데 ‘수해복구 비용 170억원’은 대체 어디로 갔나라는 피켓을 들고 계속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철원군에서는 나몰라라 하고 있지 말고 이들 주민과 대화와 협의를 하면서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해야지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 것인가. 이세상에서 대화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없으니 대화로 해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