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가 실시되면서 철원에서 강원도의회 의원에 출마할 자천타천 후보 예상 인사들에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아직 선거까지 11개월 정도 남았지만 오는 연말에는 후보자들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지금 현재로서는 군의원이 도의원, 또 도의원 예상자가 군의원으로 최종결정은 선거 6개월 정도가 남은 시기에 윤곽이 드러난다.

현재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를 보면 가선거구(철원읍, 동송읍) 강세용 군의장, 김종유 전.도의원 출마자, 백수현 쌀전업농 철원군연합회장, 라금배 철원군사회복지협의장 등이며 나선거구(김화, 서면, 근남, 갈말읍)에서는 박남진 군의원, 엄기호 법무사, 허윤 전.부군수 등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지금부터 최선을 다해 활동하면서 주민들로부터 자질과 검증을 받으며 군민 곁으로 다가가 군민과 함께하며 신뢰와 인정을 받아야 한다. 저마다 철원 발전과 군민소득증대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 만들겠다고 포부를 가지고 있지만 군민과의 약속(공약) 당선되고 나면 헌신짝 버리듯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실천 가능하고 도의원으로 할 수 있는 사항만 약속(공약)해야 한다.

철원군민들에 지도자로서의 평가를 받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