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절경과 비경을 가지고 있는 한탄강, 한탄강에 은하수교와 물윗길이 개통되면서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철원에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전국에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하면서 전국에 현수교(출렁다리)가 160여개가 가설되었다. 출렁다리를 가설하면서 대표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한 곳이 원주 소금산, 간현유원지 출렁다리 개통 1주 후에 강철산악회원들이 2시간 30분을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됐으며, 파주 감악산, 충남 예산에 예당호 출렁다리가 대표적이며 논산에 전국에서 길이가 제일 긴 600m의 탑정호수 출렁다리가 대표적이다. 그런데 개통후 3년이 지나면서 관광객이 감소한다고 한다.

관광객 감소를 대비하기 위해 원주 소금산 간현유원지에 유리다리, 곤돌라 등을 설치 중이며, 파주 감악산은 인구에 상가가 형성되면서 파주 대표 먹거리 촌을 조성 중이고 충남 예당저수지 출렁다리는 길이가 402m이며, 예당호 저수지에 둘레길을 조성 중이다.

철원에 한탄강 은하수교와 물윗길도 지금은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지만 갈수록 증가가 아닌 감소 현상을 대비하여 영동에 감나무 거리, 충주 탄금대 공원 사과나무 거리 등과 같이 은하수교 입구 도로에 이색적인 사과나무 거리조성, 은하수교 건너편에 일반 전망대가 아닌 스카이워크 등을 설치하여 또 다시 새로운 관광지를 조성해야 한다.

보고 즐기고 쉴 수 있는 것을 제공해야 한다. 관광지 개발이 끝이 없기 때문에 여건과 환경을 찾아 개발해야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기에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철원에 새로운 관광지를 조성하고 또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