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1일에 지방선거가 실시된다. 이로서 선출직 지도자인 군수, 도의원, 군의원들 초선은 3년, 재선은 7년이 지나고 있다. 그동안 재임 기간동안 철원발전과 군민소득증대, 군민의 삶의 질 행상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뒤돌아봐야 한다.

지난 선거때의 초심을 잊어버리고 안일무사에 복지부동, 월급쟁이로 변하면서 일관하지는 않았는지 뒤돌아보자. 복지부동에 마이동풍식으로 지도자 따로, 주민 따로, 따로국밥으로 일관하면서 내년도에 어떻게 표를 달라고 할것인가. 군민들에 의젓하고 떳떳하고 자랑할 수 있는 변화 발전 군민들에 만족도를 줘야 하기 때문이다.

자기가 자기를 뒤돌아보고 미비하였다고 생각되고 자질과 능력함량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물러서야 한다. 요사이 철원에 선출직 지도자들 중에 내년도 지방선거에 다시 출마하기 위해 명분을 찾고 출마를 위한 꺼리를 만들고 있는 것이 보여 가스럽다.

군민이 먼저 알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초선은 4년 재선은 8년 동안 발휘한 능력 군민이 먼저 알고 있으며 4년, 8년 동안 안일무사에 복지부동 마이동풍에 군민과 함께 하지 못하고 숫자나 채우고 자리나 지키며 대우나 받던 지도자는 이제는 그만둬야 한다. 평생 그 직에 사기 말뚝 박은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철원이 발전하지 못하고 앞에 가지 못하는 원인은 인재 때문이다. 철원도 이제는 사람이 지도자가 바뀌어야 한다. 철원발전을 위해 지도자들은 뒤돌아보고 자기가 자기를 판단해보자.

4년, 8년 동안 무엇을 어떻게 했으며 의젓하고 떳떳하게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며 재임기간 동안 군민과 적을 많이 만들고 마이동풍에 군민과 함께 하지 못하고 따로국밥으로 일관하지 않았는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자기가 자기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한다.

뒤돌아보고 부족한 점 1년간이라도 군민과 함께하며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