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출신 선출직 지도자인 국회의원, 군수, 도의원, 군의원은 직을 걸고 국방개혁 2.0 계획에 의해 3사단과 6사단 철원 존치를 위한 왕성한 활동으로 존치에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

내년 6월 1일이 지방선거이며, 선출직 지도자의 초선은 3년 재선은 7년이 지나고 있는 지금 내년 선거를 위해서도 선출직 지도자들에 자질과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내년에 초선은 4년, 재선은 8년 동안 철원군 발전과 군민에 소득증대,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뒤돌아보자.

무엇인가를 군민들에 주고 표를 달라고 해야지. 4년, 8년동안 월급쟁이 노릇만 하다가 표 달라고 하면 유권자들이 표를 안준다.

철원에 지역 경기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군부대와 군병력 감소로 철원지역 경기가 유례없는 위기에 처해 있기에 선출직 지도자인 국회의원, 군수, 도의원, 군의원들이 자질과 능력을 발휘하여 3, 6사단이 존치돼야 선출직 지도자들이 떳떳하고 의젓하며 당당하게 표를 달라고 해야 한다. 이로서 군민들에게 희망과 믿음을 줘야 한다.

한탄강댐 결사반대에 경험이 있다. 한탄강댐 건설 반대와 같이 닭 쫓던 개 지붕쳐다 보는 격은 안된다. 포천 관인면과 창수면, 연천읍은 지도자 바뀌었으나 철원은 빈손으로 손들었다.

철원군 원로회에서 만약을 대비하여 대안도 제시하면서 반대 투쟁을 벌였으나 모두 묵살되고 철원군 원로회는 수자원공사 2중대로 철원을 떠나라는 현수막이 걸리기도 했으나 결과는 닭 쫓던 개 지붕쳐다 보는 격에 빈손으로 손들고 끝났다. 지혜를 모으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선출직 지도자들이 앞장서 3사단 존치가 성공되도록 활동하고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