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우리들에 생활과 삶에 변화가 계속되면서 지역 상경기는 벼랑 끝에 몰려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는 지역 경기를 살리는데 총력을 경주하여 상경기 살리는데 총력을 경주해야 하기에 먼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지원하여 경기를 살려야 한다.

철원군에 지난해 1년 예산이 5000여억원이 넘으며 올해는 5300여억원이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것이 정지상태였다. 각종 축제, 행사, 회의, 체육대회 모임이 취소되고 연기된 모든 것이 정지상태였으나 각급 사회단체에 지원되는 보조금은 지원이 되어 이해가 안된다.

철원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도 육성하는 농업인단체인 농촌지도자 철원군 연합회, 농업 경영인연합회, 생활개선연합회, 4-H 연합회, 여성농업인 연합회 등에 7억 2000여만원이 지원되었으며 또한, 철원군 새마을회에도 1억 2000여만원이 지원됐다.

눈에 보이고 회원들이 참여하지 않고 잘 모르는 것에도 지원한 사항이 많아 이해가 가지 않는다. 모든 것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정지상태인데 사회단체에 보조금은 전과 같이 지원한 것에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다.

금년에도 4개월동안 각종 행사, 모임 등으로 철원군 예산 지원금에 많은 감소와 절약이 된 것이다. 철원 각급 사회단체에 보조 지원금을 감소하여 철원군에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지원하여 상경기를 살려야 한다. 사회단체에 언제까지 보조금으로 지원할 것인가. 각급 사회단체는 자립심을 자생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각종 행사나 모임에 최소한 50%는 자부담을 해야 하는데 회의진행비, 식사비까지 지원하는 것은 문제점이라는 것이다. 사회단체장은 봉사하고 돈쓰는 자리다. 보조받는 지원금으로 운영하는 단체 발전하지 못한다. 각급 지원금 최소화하여 철원에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하여 경기 활성화 해야 한다.